💤잠만 자는 친구에게 이 소식을 알려주세요💤


2025년 책읽는 한강공원 잠퍼자기 대회💛 일정공개
이색 콘텐츠 이거 어때~?
봄햇살 가득할 9월의 책읽는 한강공원
에서 잠퍼자기 행사를 개최합니다 즐기러 오세요🥰
🎇잠퍼자기 대회🎇
행사개요
ㅇ 일 시 : ’25. 9.20.(토) 15:00-18:00 (※ 일정 변경 가능)
ㅇ 위 치 : 여의도한강공원 멀티프라자 광장 일원
ㅇ 모집인원 : 150명 (사연접수 후 선발)
-창의적인 참가 사연은 선발에 확율을 높힌다는~~~
ㅇ 준 비 물 : 꿀잠을 위한 전일 밤샘 야근, 배부른 식사 및 잠자는 숲속의 공주 저리가라 하는 개성있는 파자마 (자유복장)
ㅇ 참가자 기념품 : 참가자에게는 기업에서 제공한 푸짐한 상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는 사실
ㅇ 제공물품 : 요가매트, 빈백, 캠핑의자 등 참가자 기호에 따른 자유선택
심사 및 실격 기준
ㅇ 심사기준 : 미공개(비밀) 1~3위 선발
ㅇ 실격사항 : 대회 시작 이후 눈을 뜨거나 일어나면 실격(화장실 이용 포함), 휴대전화가 울리는 등 타인의 꿀잠을 방해하면 실격
📅 9월 20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 멀티프라자
⏰ 15:00~17:00
#캘박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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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한강공원 #한강도서관 #야외도서관 #독서 #서울문화생활 #한강공원 #한강피크닉 #욜로 #일상 #여유 #치맥 #워라밸 #한강데이트 #보람찬주말 #책스타그램 #취미스타그램 #여의도한강공원 #개막식 #책한강 #무료공연 #연인데이트 #잠퍼자기 #잠때리기
신청합니다.
야간일을하는데요 매일2시간자고출근해서 맨날 피곤함을달고사는1인입니다 하루라도 푹자고싶어요 ㅠㅠ
신청합니다. 잠을 한번이라도 쭉 자고 싶어요 평화롭게요
야근에 찌들어 사는 직장인입니다.
3주째 연속 근무 (주말 포함) 도중에 밤샘작업도 해서 낮잠이 필요합니다.
깊은 사연은 없는데 순수 잠을 퍼질러 자고 싶네요
그냥 목늘어난티랑 학교체육복을 평생동안 잠옷 삼던 제가 며칠전에 계시처럼 갑자기 각잡힌 파자마를 사버렸습니다. 그리고 이 대회의 존재를 알게됐어요 내가 파자마를 산 건 이 대회에 참여하비 위한 운명의 인도가 아니었을까...?? 이 날을 위해 낮잠 루틴 특훈도 마쳤습니다. 베스트드레서상, 잠퍼자기상 전부 노리는 야망을 가지고 참가신청합니다.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입니다. 이
대회가 퇴근후 집에서 조용히 쉬는것을 좋아하는 저를 위한 대회인것 같습니다. 맑은 공기와 바람을 맞으며 좋은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40대 공무원 으랏차차입니다. 하늘이 맑고 가을바람이 선선한 도심에서 빈백에 누워 기절해보고 싶습니다.
직업 특성상 오만 사람들과 전화통을 붙들고 삽니다. 통화기록이 숨막힐 정도입니다. 오직 나에게 집중하는 삶, 깊은 명상과 수면이 원초적인 삶이 아닌가 신청해 봅니다.
일과 육아 속에서 꿈을 꾸듯 현실에서 탈피해보고 싶습니다. 여의도 잔듸한번 밟아 봅시다. 행사 기획자님~ 당신도 일하느라 고생 많았소. 아이디어 좋아.
안녕하세요^^ AI 시대의 만성피로 40대 직장인입니다. 5시에 일어나 회사갈 준비를 하고, 9시에 퇴근하는 워킹파파이기도 하지요. 문제는 집에 와서도 회사생각에 잠을 못자는거랍니다. 피로를 확~~ 날려줄 잠퍼자기 대회!!! 잠시 가장의 무게를 내려놓고 퍼자고싶네요ㅎㅎ 한국남성 40대를 대표해서 참석해보고싶습니다 ^_____^
안녕하세요, 거제도에서 서울까지 잠퍼자기 챔피언을 노리고 올라온 직장인입니다. 회사에서는 근무만 시작하면 자동 취침, 상사 목소리는 자장가, 보고서는 수면제라 편안하고 아무 생각없이 잘 시간이 필요해요. 이제는 회사가 아닌 제가 좋아하는 한강에서 대한민국 공식 잠퍼자기 왕좌를 차지해 제 잠 실력을 증명하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두 아이를 키우며 일을 하고 있는 만성피로를 가진, 하지만 언제나 젊어지고 싶은 엄마입니다!!^^
요즘 자도자도 계속 개운하지않고, 잠이 계속 오는 나무늘보가 된 신생아입니다. 9월 21일이 38번째 생일인데 생일맞이 특별한 경험으로 산들산들 가을 바람 맞으며 이색체험하고 싶습니다~ #육아탈출!!#피로탈출!!#자유부인!!#생일선물!! 한강에서 걱정없이 낮잠퍼자며 행복한 단잠자고 싶습니다:) 저에게 멋진 선물 선사해주실꺼죠???!!! 평생잊지 못할 추억이 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19개월된 쌍둥이를 육아중입니다. 7살 터울진 9살 딸도 함께 키우고있네요ㅎ 숙면을 취해본적이 언제인가 싶을정도로 잠이 보약이란 말을 뼛속 깊이 느끼고있습니다. 신랑은 편도 1시간반이 걸리는 회사를 출퇴근하며 가장의 무게를 느끼고있어요. 40살의 나이가 되어보니 체력은 국력!! 우리가 건강해야 아이들도 건강하다는 슬로건으로 잠도 음식도 건강모드로 전환하며 지내려고 노력중입니다. 잠퍼자기 대회라니... 저희 가족이 충전되는 시간이 될수있을것같습니다. 경찰 제부도 늘 잠못자며 나라의 치안을 지키는중인데 함께 참여해서 애국자 가족으로 거듭나보고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잠자는게 너무 좋아서 다른거 할 생각이 하나도 없어요 의욕이 안나요 특히 낮잠을 정말정말 좋아합니다 낮에 나도모르게 잠들었다가 늦은 저녁에 눈 떴을 때 창밖의 노을빛을 보면 마음이 포근해지는것같아서 너무 좋아요. 낮잠을 많이자면 가끔 머리가 아프더라고요 찾아보니까 뇌에 산소공급이 안돼서 그런거래요 근데 꿀잠자면 따끈따끈하게 잠에서 깰 때가있어요 그만한 충족감이 없어서 두통이고 뭐고 낮잠을 끊지 못합니다 이래서 뭔가 의욕도 별로 없는 편인데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로 어딘가에 자랑이라도 하고싶어요
안녕하세요 30살 직장인입니다.
야간뇨가 심해서 밤에 잠을 안끊기고 잔적이 언젠지 기억도 안나네요;; 자기전 소변을 다 비우고 자야한다는 강박에 잠에드는 시간이 늦을뿐만 아니라 새벽에 수시로 잠에서 깨어 화장실을 다녀오고 다시 깰까봐 잠을 편히 못자는데 항상 밤에만 그래서 낮에는 항상 피곤에 쩌들어 어디든 눕고싶다는 생각이 육체와 뇌를 지배하며 하루 하루 살아가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한 번에 10명의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켜봐야 하고 낮잠 시간에는 화장실 청소를 하고 금요일마다 장난감 소독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퇴근 후에는 개인 공부를 3~4시간 동안 하다 보니 늘 잠이 부족해 친구를 만나도 종종 졸곤 합니다. 하지만 누우면 금방 잠들고 일이 없을 때는 하루 종일도 잘 수 있습니다.
머리만 닿으면 어디서든 잠드는 편이라 이번 대회가 저와 딱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150명 모집 소식을 듣고 이렇게 지원합니다. 어디서든 꿀잠을 자는 저만의 특기를 마음껏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평소 친구들이 너는 자려고 태어난 애 같다 라고 말할 정도로 잠을 사랑합니다. 드디어 제 천직을 발휘할 수 있는 대회를 만나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저는 평소 스트레스를 받거나 편하게 있고 싶을 때 잠을 많이 자는 편입니다. 이번 한강 잠퍼자기 대회에 참가하면, 평소 집이 아닌 밖에서 자는 경험을 통해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더 편안하게, 조용히 잠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단순히 잠을 자는 것이 아니라, 한강의 바람과 소리 속에서 진정한 휴식과 힐링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저만의 '숙면 실력'을 제대로 발휘해보고 싶습니다! 저에게 특별한 기회가 될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1047467513]
안녕하세요!
저는 평생을 잠과의 전쟁 속에서 살아온 사람입니다
어릴 때부터 "자는 건 시간 낭비야!" 라는 마음가짐으로 살다가 지금은 자는 시간도 건강의 일환으로 생각해서 조절하려고 노력은 하나 잠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몸은 솔직하더라구요. 낮엔 멍하고 밤엔 스마트폰과 컴퓨터를 계속 하면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잠시간도 늦어지고 그러다보니 매번 3-4시간 자고 출근의 연속이더라구요
자도 잔거 같지 않은 시간의 연속이네요
그래서 이번 잠퍼자기 대횔르 통해, 한 번 제대로 자 보고 싶습니다.
자면서 경쟁하는 이 대회야말로 제 인생의 전환점이자, 숙면의 끝판왕을 만날 기회라 생각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 대회를 통해 "누워있는 것도 생산적인 활동" 이라는 걸 주변 사람들에게 당당하게 보여주고 싶기도 합니다!
제 목적은 자는 동안 아무 생각도 안 하기 입니다
말에 강조가 두번들어간 느낌이 있지만
이 단순한걸 하기위해서 잠퍼자기 대회에 도전합니
저에게 제대로 퍼질 기회를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일날은 시간대가 축구하고 갈예정이랑 완전 뻗을 자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교통사고 이후로 잠이랑 10년동안 완전히 남남이 된 사람입니다. 약물 도움없이는 누워도 안 자고 눈 감아도 안 자고 사실상 인간 야간경비원 모드로 살아왔죠 🌙🥹
그래서 이번 한강 잠퍼자기 대회… 솔직히 말하면 저한텐 자는 게 도전이에요. 남들은 누우면 곧장 드르렁~ 할 텐데 저는 눕고도 이게 되려나?부터 고민하는 타입이거든요 😂.
150명 안에 들어야 한다니? 저는 아마 최악의 컨디션 도전자일 겁니다. 하지만 이 무대를 통해 보여주고 싶습니다.
원래 못 자는 사람도 도전할 수 있다!
꿀잠은 모르겠지만 제겐 이 도전 자체가 이미 치유고 회복이에요. 🛌☀️✨
매일 6시30분부터 저녁 9시까지 유통업 하고 끝나면 헬스를 하느라 편하게 푹 자본적이 없어서 매일 피곤해서 여기서라도 푹 자보고 싶습니다
이제 22살 되는데 살면서 정말 개운하게 일어난 적이나 잘 잤다고 느낀 게 거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맘 편히 자본 적이 없습니다.ㅜㅜ 마침 한강 잠퍼자기 대회라는 게 한다길래 한강을 좋아하기도 하고 잠자는 대회라니 색달라서 참가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가해서 잠도 잘 자고 우승도 해보고 싶습니다.
새벽에는 택배알바 오전부터는 사무실 출근 주말에는 빵집 오전부터 알바 3잡에 다크서클이 눈밑으로 내려온 판다 입니다. 아는 선생님 오랜만에 뵈니까 왤케 헬쓱해 졌냐고 그러네요. 인생 참 피곤한데 집에서는 자면 게으르다 뭐다 잔소리 해서 일 끝나고 다시 스터디 카페에 갑니다. 이런 저한테 알바 끝나고 갈 수 있는 시간에 이런 대회가... 제가 한 번 자보겠습니다.
사춘기딸과 엄마 모녀신청합니다
요즘 말붙이기도 어렵고 엄마하고는 같이하고싶은게 아무것도없었는데 이건 해보고싶다고 먼저 말하네요~ 잠많은건 둘이 똑닮아서 자신있어요:) 이걸통해서 대화도 좀 하고, 관계도 조금 좋아지길 바래봅니다
학교다닐때는 방학하면 첫1주는 이틀에한끼밥먹을때빼고는 잠만자야돼서 잠수탄다고 친구들한테 욕도 많이들었고 직장다니면서는 주말에 자느라 밖에못나가는데~ 한강에서 가을바람맞으며 자면 너무좋을거같아요~ 로망입니다 ㅎ
전날 당직입니다…아침에 퇴근하고 가면 딱이겠네요 한강에서 자면 당직의 피로가 좀 더 기분 좋게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ㅎㅎ
수험생활 3년 하면서 잠이 충분하다는 생각 한번도 못해봤습니다. 이번에 수험생활 끝내고 3년간 못 잔 잠 몰아자는 장소를 한강으로 정했습니다.
공부하러 학교가기 위해 버스 탈때 다른 친구들은 자리 없으면 힘들어했지만 저는 개의치않았습니다. 서 있는채로 눈깜빡하면 학교에 도착해있었기 때문입니다.
서서도 편안한 수면을 구사할 수 있는 제게 편안한 빈백, 넓은 하늘, 쾌적한 공기가 주어진다면.. 급이 다른 숙면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요즘 출퇴근 외에는 잠만자는 직장인입니다. 제가 얼마나 오래 자는지, 얼마나 잘 자는지 보여드리겠습니다 ㅎ
잠 퍼질러 자기 대회 신청합니다. 주 6~7일을 새벽 5시에 출근합니다. 원래는 머리만 대면 자는데 요즘은 그럴 시간도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 나가게 되면 일하는 곳에서 하루 근무 빼준다고 합니다. 제발 저에게 잘 기회를 주시옵소서...😪
신청합니다.
맨날 잠 못자고 시험 수행 반복하는 학생이라고 맘 놓고 자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저는 언제나 피곤한 직장인입니다. 카페나 식당에서도 가끔 잠들어서 신기한 사람 취급도 받고 고등학생때는 화재알람이 울렸는데도 꿈인줄알고 계속 자서 웃음거리가 된적이 있습니다. 꼭 참가해서 저의 잠자기 실력을 보여드리고싶어요!!!!
신청합니다 요즘 병원일이 바뻐서 한번식 푹자고싶은대 한강바람 따뜻한 햇빛 맞으몀 낮잠ㅁ 자ㅏ면서 힐링되고 좋을 같아요 그래서 신청합니다 꼭 도전하고싶퍼요
신청합니다.
최근에 이직 걱정 때문에 피곤한데 잠이 안 올때가 너무 많아요ㅠ
4시에 자는 날이 많아서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드네여ㅠ
아무 생각 없이 푹자고 싶네요!
저도 신청합니다.최근에 뇌전증에 걸려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맨날 집가면 침대에서 뒤쳑거렸는데 한번 푹 자보고싶은 학생입니다.아침에
일어날때도 힘들어서 이번에 뽑히면 한번 눈치 안보고 푹 자보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1년 교환학생 프로그램이 끝나고 한국으로 돌아온 바로 다음날 6주간의 실습이 시작되었습니다... 절대로 시차적응과 피로회복은 뒤로 미뤄두고 아침일찍 출근 하고 밀리는 길에서 1시간 정도 걸려 집에 돌아오면 일지 작성에 다음날 실습 준비 하다가 뻗어버렸는데 어떤 정신력으로 버텼는지 잘 모르겠어요 그런데 이제 개강이라네요....이제는 알람이 울리지 않아도 아침에 깨버리는 몸이 되어 버렸습니다. 막학기 돈이 너무 아까워서 기숙사 신청을 하지 않았는데 통학하느라 일찍 일어나서 학교가야하는 사실이 너무 힘듭니다. 잠을 좀 푹 자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항상 잠이 부족한 커플 신청합니다.
저희는 둘다 회사다니고 야근하고
피로에 지친 커플입니다.
이번기회로 잠한번 마음껏 퍼자고
싶습니다! 저희에게 제발 수면욕을 내려주세요~!
신청합니다!
이제 제정신으로 일하는지 궁금한 군인 신청합니다
매일 평균 05:30 출근 22:00 퇴근 새내기 중대장 뭔가를 열심히는 하고있는데, 여느 2030처럼 제가 잘 하고있는건지 맞는길을 가고있는건지 슬슬 힘이 들다고 느껴지는 순간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휴가 낼 생각으로 신청해봅니다
4달만의 휴가... 허락해주시나요?
신청합니다~
회사다니고 퇴근후에 공부나 운동을 하니깐 몸이 너무 피곤하더라구요..
아무생각없이 마음껏 자보는게 꿈입니다ㅠㅠ
뽑아주세여!!!
항상 잠이 부족한 5인가족 참가신청합니다~
자도자도 피곤한 40대후반 아빠. 엄마.
게임하느라 새벽까지 기를쓰고 깨어있는 고1 큰아들넘.
그냥 미쳐 날뛰느라 늘 깨어있는 중2 둘째 아들넘.
아침에 깨울때마다 짜증짜증 🐕짜증내는 초5 막내딸까지…
체력 넘치는 애들 상관없이 그냥 저 시간만이라도 세상 걱정없이 편하게 자고 싶은 반백살 부부를 위해 꼭~ 뽑아주세요 😭
참가 신청합니다
저는 ’진성 intp‘ 로 25년간 대회는 커녕 발표도 나가본적이 없습니다
그치만 잠퍼자기 대회가 열린 다는 소식을 듣고 살면서 처음으로 대회에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뽑힌다면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나가는 대회가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만약에 저를 뽑아주실 거라면
천둥 번개에도 곤히 자고 재난문자에만 깬다는 친구도 같이 뽑아주세요......
.진성 intp. 로써 친구도 없이 혼자 나가면.....
잠자기는 커녕 구석탱이에서 울다가 올거같거등요... 뽑아줄 생각도 없는데 김칫국 마시지말라구요...?
왜 그러세요..뽑아주실거 잖아요...🫶🏻
신청합니다 저는 투잡 을 하는 직장입니다 아침8시에 나가 밤11시30분에 집에 오는 직장인 입니다 피곤이 많이 쌓인 상태입니다 날잡아서 푹 자고 싶어요 도전 해서 상품 받아 아이들 선물 을 해주고 싶어요
신청합니다~~^^
저는 평일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돌아오면 곧장 ‘육아 전쟁’이 시작됩니다. 밥 챙기고, 숙제 봐주고, 씻기고, 딸과 수다 떨다 보면 어느새 시계는 12시를 훌쩍 넘기고 있지요. 덕분에 제 잇몸은 붓고 혓바늘까지 돋아버렸답니다. 주말에는 가족 모두 똘똘 뭉쳐 놀러 다니느라 또 잠을 제대로 못 자고요.
저희 초3 딸아이에게도 이번 대회가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 꼭 신청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희 신랑이야말로 ‘잠퍼자기대회’에 딱 맞는 사람이에요. 평일에는 밤새 쪽잠 자며 일하고, 틈만 나면 1분도 안 돼 바로 잠드는 ‘최고의 졸린 아빠’거든요. 하지만 주말만큼은 늘 온전히 가족과 함께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면 정말 고맙고 든든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희 가족 모두 대낮에, 그것도 조용하고 평온한 곳에서 마음 놓고 단잠에 빠지고 싶습니다. 만약 남편까지 함께 참여한다면, 아마 1등은 저희 가족이 아닐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휴식과 추억을 선물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이번에 처음 참가해보는 아이 셋 엄마 입니다 새벽에 일가서 오전에 끝나는 파트타임 알바를 하고 있어 서 집에서 자는것과는 다르게 대회장에서 자면 밥달라, 놀아달라는 외부의 압력(?),괴롭힘(?)없이 꿀잠 잘수 있을것 같아서 참가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20일에 꼭 참가해서 꿀잠도 자고 우승해서 상품도 타서 뜻깊은 시간이 되면 좋을것 같네요!!☺️
제가 진짜 별명이 신생아입니다. 잠 퍼자기대회 ? 껌이죠 요즘 아근에 스트레스에 타지생활로 인해 불면증이 왔는데 낮잠만큼은 포기 못하는 저 입니다. 일하고 밥먹고 남은 시간 쪽잠 자는 저인데 잠퍼자기 대회는 저를 위한 날이죠. 원없이 눈치보지 않고 자고싶어요 !
한강에서 돗자리 펴 놓고
가을이 되어 더 높아진 하늘을 구경하다 스르륵 눈 감아 살결을 스치는 바람과 쨍한 햇볕을 느끼고
바람소리를 자장가 삼아 편안한 잠을 자고 싶네요:)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중1 학생 입니다!
제가 잠을 충분히 자도 학교에 도착하면 바로 졸립니다ㅜ 선생님들 께선 ‘잠만 자는 애’라고 혼났지만 제 실력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신청 해봅니다!
안녕하세요! 매일매일 피곤에 찌들어있는 직장인 커플입니다. 저는 요즘따라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면서 6시 이전에 일어나 주섬주섬 준비하고 출근을 1~2등으로 하는 편이고, 제 남자친구는 교대근무로 인해서 잠이 매일매일 모자라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생활로 인해 누적된 수면을 채우기 위해서 저와 남자친구가 같이 신청해 봅니다!
사연을 두번이나 보냈습니다. 저는 경기도 평택 어느 시골마을에서 사춘기 두 딸과 하루하루 고군분투 하며 사는 워킹맘입니다. "잠퍼자기 대회는" 드디어 다음주 네요. 행사 관계자분들께서 제 사연을 선택해 주시리라 믿고 저는 아이들에게 이미 이야기를 해 두었습니다.
다음주는 서울로 GO~
부디 저를 거짓말하는 엄마로 낙인 되지 않도록 꼬옥 선택해 주세요, 제발이요
제가 다음주에 제 아이들의 소중이 "잠자기 꿀템을" 들고 대회에 참석 하겠습니다.
1분만에 잠드는 아이들 꼬옥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제발 저요 잠 좀 자고싶어요 대학생인데 현생에 치여 사느라 바빠요 ㅜ 이번 기회에 한강에서 잠도 자도 좋은 추억 쌓고 싶습니다
저희 남편은 그곳이 어디든 머리만 닿르면 1분도 안걸려서 잠에 드는 사람입니다. 잠이 정말 많은데 일과 시합 준비를 병행하며 요즘 잠을 많이 못 자고 있습니다. 우리 잠꾸러기 남편이 마음껏 잘 수 있게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우리 남편보다 잘 자는 사람이 없을거라고 생각해요,, 누우면 바로 자고 일정이 없을땐 몇시간이고 자고 또 자는 사람입니다.. 본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 대회를 통해 저희 남편이 천하제일 잠꾸러기라는 사실을 알게하고 싶어요,,ㅎ
화랑! 23살 육군 병장. 한강에서 못다한 수면을 채우기 위해서 신청합니다.
아홉살 아들이 엄마는 '잠만보'래요ㅋ 아드롸~애미도 젊을 땐 안 그랬다~~ 한강에서 혼자 푹잠 잘 수 있는 기회를 쟁취하겠습니다!
신청합니다. 요즘 바빠서 푹 자고 싶은데, 한강에서 솔솔 부는 바람, 따뜻한 햇빛 맞으며 낮잠 자면 힐링되고 좋을 것 같아요
주말에 늦게까지 잔다고 싸우는 일이 종종 있었습니다
합법적으로 주말 수면권을 보장받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어제 저녁에 중3 딸아이가 본인의 소원이 평생 먹지도 싸지도 않고 아무일없이 잠만 자는 거라고 했는데.. 오늘 이 대회가 있다는걸 알고 딸아이의 소원을 이뤄주고 싶어졌습니다... 아무리 잠많은 사춘기 아이지만.. 하루는 아침 11시부터 밤 10시까지 화장실도 안가고 미동도 없이 내리 잔 이력이 있는 아이입니다... (죽었나해서 코밑에 손가락 몇번 대봤음)
늘 학원시간에 쫓기는 와중에도 10분이라도 쪽잠은 꼭 자고 다니는 아이에게.. 이제 고등학교에 입학하면 더욱 잠 못 잘 아이에게.. 그날 하루만큼이라도 맘편히 퍼잘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싶습니다... (선정되면 그날 학원 엄마가 다 빼준다!!!)
죽기전에 원없이 자보는게 소원이였습니다. 참가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잠퍼자기 대회에 참가하고 싶습니다.
저는 6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매일 오전 7시에 일어나 학교와 학원을 오가며 늦은 밤까지 공부하고 있습니다. 주말에는 농구 학원에서 땀을 흠뻑 흘리며 운동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니, 충분한 휴식이 얼마나 중요한지 몸소 느끼고 있습니다.
'잠퍼자기 대회' 소식을 들었을 때, 저는 '이건 바로 나를 위한 대회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저에게는 깊고 편안한 잠이 꼭 필요하고, 누구보다도 열심히 잠을 잘 자신이 있습니다. 단순히 오래 자는 것을 넘어, 최고의 컨디션으로 잠의 진정한 가치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이 소중한 기회를 저에게 주신다면 최선을 다해 참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두 아들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잠든 가족들을 뒤로하고 3교대 근무를 하러 나섭니다. 잠이 부족한 건 일상이지만, 저에게 주어진 삶이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잠퍼자기 대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처음에는 그저 신기하고 낯설게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단 한 번이라도 좋으니 아무도 깨우지 않는 곳에서, 마음 편하게 잠들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이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피어올랐습니다.
이번 대회가 저에게는 단순한 대회를 넘어, 지난 시간들을 위로하고 앞으로의 삶을 다시금 살아갈 힘을 얻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잠퍼자기 대회에 참가하여, 이 세상의 모든 워킹맘들을 대표해 마음 편히 잠드는 기적을 경험하고 싶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서 저 자신을 돌볼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다시 힘차게 일어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디 저에게 이 소중한 기회를 허락해 주시길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
신청합니다! 얼마전까지 4조3대 근무하면서 컨디션 조절 못해서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마침 백수되서 푹 잘 수 있을거 같아요ㅋㅋㅋㅋ 요번기회에 1등 도전해보겠습니다~!
저는 기면증으로 인해 어디서든 머리만 대면 잡니다. 덕분에 잃어버린 카드나 우산 등이 줄을 서죠. 이번 기회에 잃어버릴 걱정 없이 편안하게 자고 싶습니다. 혹시 코를 골거나 잠꼬대하는 건 괜찮은가요?
참가신청합니다^^
가족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싶어요
저희집은 어린이 잡지(독서,과학,논술 등) 정기구독 하는 가정인데요
딸아이가 갑자기 애기 엄마한테 오더니
그 잡지에 실려있는 대회를 손가락으로 가르키며,
"아빠가 나가면 1등 할수있는 대회가 있어요!!"
라고 알려 주더 랍니다.
그래서 주말에 어김없이 쇼파에 누워 잠을 자고있었죠
와이프 문득 딸아이가 얘기했던 대회가 생각이 났는지
저를 갑자기 깨워서 이 대회에 대한 이야기를 해줬습니다.
주말에 당연히 행하는 것을 개최하는 대회라..
'쌀밥을 먹는 한국인에게 쌀밥 맛있게 먹기 대회' 에 나가는것 만큼이나
아주 간단하고 유익한 대회라고 볼수 있네요.
제가 감히 강력한 우승후보 라고 생각할 만큼 저를 위한 대회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른 출근 과 잦은 야근 그리고 주말에는 아이들과 놀아주느라
체력적으로 한계에 부딛치는데 이 대회로 인해서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거리도 생기고 덕분에 주말에 잘 쉴수 있는 명분도 생기고
너무 좋은 기회 인것 같습니다. 꼭! 참가 하고 싶습니다.
참가희망 인원 2명 [본인 1명 과 첫째 ,6학년 아들녀석 ]
:경기도 oo시 소재 발명반
발명품 출품 으로 인해 몇일 스트레스 와 잠을 설치는 아들을 위해]
“저는 매일 야근으로 인해 ‘잠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제 별명은 ‘앉은 자리에서 3초 컷’이에요.
회사 동료들은 제 잠자는 모습을 보며 ‘저건 예술이다’라고 할 정도죠.
이번 대회에서 ‘서울 직장인 파워낮잠러’의 진면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성실하게 잘 수 있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신청합니다~~^^
저는 평일에는 회사에서 일하고 돌아오면 곧장 ‘육아 전쟁’이 시작됩니다. 밥 챙기고, 숙제 봐주고, 씻기고, 딸과 수다 떨다 보면 어느새 시계는 12시를 훌쩍 넘기고 있지요. 덕분에 제 잇몸은 붓고 혓바늘까지 돋아버렸답니다. 주말에는 가족 모두 똘똘 뭉쳐 놀러 다니느라 또 잠을 제대로 못 자고요.
저희 초3 딸아이에게도 이번 대회가 특별한 추억이 될 것 같아 꼭 신청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희 신랑이야말로 ‘잠퍼자기대회’에 딱 맞는 사람이에요. 평일에는 밤새 쪽잠 자며 일하고, 틈만 나면 1분도 안 돼 바로 잠드는 ‘최고의 졸린 아빠’거든요. 하지만 주말만큼은 늘 온전히 가족과 함께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면 정말 고맙고 든든합니다.
그래서 이번 기회에 저희 가족 모두 대낮에, 그것도 조용하고 평온한 곳에서 마음 놓고 단잠에 빠지고 싶습니다. 만약 남편까지 함께 참여한다면, 아마 1등은 저희 가족이 아닐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어요!
우리 가족에게 소중한 휴식과 추억을 선물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신정합니다!
평소에 10분이상 걷지 않는 사람이 항교동 캐릭터때문에 당일 오전에 산리오 마라톤에 나갑니당.. 한강에서 낮잠잘 생각으로 후딱 끝내고 가서 꿀잠 자고 싶어요~!!!
저도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기면증이 있어서 자도자도 졸립니다.낮잠에 굉장히 자신있고 마침 3시면 가장졸릴 때입니다. 그런데, 대회 시간이 끝나면 깨워주시나요 ? 혼자는 못일어나는데ㅠ
저야말로 잠퍼자기 1등이죠
도전해보고 싶습니다 ㅎㅎ
백수가 되어서 잠을 무지하게 잘 잡니다. 낮잠에 아주 특성화되어있습니다.
이번에 1등 꼭 내껄로 가져갈랍니다
요즘 잠을 잘 못자고 있기도하고 피곤해서 숲속에서 자면서 쉬고 싶습니다..
요새 업무 스트레스 등으로 자도 자도 피곤한데...
경치 좋은 한강에서 꿀 잠 자고 싶어요~^^
인생에 있어 "도전과,모험을좋아하는"
저에게 신박하면서도 설레임 가득한
대회에 참여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면
각박한 일상생활에 작은 희망이
생길거 같습니다.^^
우와~~~~~
정말 신박한 대회네요.
전 잠이 많아 드라마 보다가도 잠이 자꾸 들어서 보다 잠들고, 다시 깨서 보다 잠들고~~~
잠때문에 드라마 한편 떼는데 무진장 오래 걸리거든요.저한테 딱 맞는 대회가 될것 같아서 기대 만빵입니다
우리 아들과,예비 며느리랑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습니다.뽑아 주시면 좋은 추억을 만들수 있겠네요.
여하튼 이렇게 즐겁고 가벼운 행사를 개최한다니 기쁘고 감사합니다.
신청합니다
자연속에서 힐링하면서 편히 꿀잠을 자고 싶습니다. 깊은 숙면을 못해서 신청합니다
신청합니다.
잠을 하루라도 편히 깊이 자고 싶어요.
자연과 함께 숨쉬며 자는게 저의 버킷 리스트입니다. 그저 깊고..편히 꿀잠을 자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야간에잠못자고일만햇더니~~~한강에서하루종일잘수있는데 꼭뽑아주이소~~~3등안에드갑니다!잣다하면 일요일
요새 제가 불면증땜에 몇일간 잠못자서요 ㅠ요새 스트레스인해 잠도못자고 잠푹자고싶네요 ㅠㅠ
요새 불면증인해 몇일간 잠못자고
스트레스인해 잠재대로못자서요
한강에서 아무생각없이 푹자고싶네요
저희 중3, 중1. 딸들은 밤늦게까지 수다 삼매경이라 잠을 안자요.. 다음날 알람이 10번넘게 울려도 안일어나고 제가 출근해서도 계속 전화할 지경입니다.. 어떤 날은 못일어나서 아파트관리실에서 찾아와서 깨워줄 정도입니다.. 꼭 이 두딸을 뽑아주세요
저희 남편은 잠 하나만큼은 국가대표급입니다. 😂
알람 세 개가 동시에 울려도 안 깰 정도로, 한 번 잠들면 꿈나라 직행! 옆집에서 드릴로 벽 뚫는 소리가 나도 '백색소음' 삼아 더 깊은 잠에 빠져드는 놀라운 능력의 소유자예요.
그런데 이 능력이 그냥 생긴 건 아니랍니다. 아이들 셋 키우느라, 하루 종일 일하느라, 집안일까지 도맡아 하느라… 남편은 늘 ‘체력 방전 상태’예요. 가족을 위해 자신은 늘 뒤로 미루고, 그 피곤함이 쌓여서 잠드는 순간만큼은 정말 기절하듯 꿀잠에 빠져버리곤 합니다. 🥹
그래서 저는 이번 ‘한강 잠퍼자기 대회’가 남편에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남편이 세상 근심 걱정 다 내려놓고, 오롯이 자기만을 위해 ‘꿀잠 주인공’이 될 수 있는 기회니까요.
잠 하나는 기똥차게 자는 우리 신랑, 이번 대회에서라면 진짜 금메달감입니다! 🏅
심사위원님들, ‘꿀잠은 사랑이고 힘’이라는 걸 우리 남편이 무대(?) 위에서 증명할 수 있도록 꼭 뽑아주세요! 🙏✨
진짜 잠이 너무많아서 어디에서나 잘 자는데 안깨거든요 근데 직장인이되고나서 만성피로로 죽을거같아요 심지어 일하면서도 잠깐씩 졸정도로 만성피로의 극치라 한강에서 돗자리 펴두고 누우면 혼자서 잠들어서 너무 쪽팔렸는데 이거는 다같이 잘수있으니 해보고싶어요
직장다니며 받은 업무스트레스.... 여기서 잠으로 풀수있게 도와주세요ㅠ
요즘 육아스트레스로 많이힘드네요 ..원래는 친정엄마가 아이봐주셔서 많이편했는데..친정엄마께서 갑자기 머리를 크게다치시는바람에.....육아도 집안일도 직장도 쉬지도못하고 다 맡고있었는데요.....그나마 도우미시터 아주머니께서 오셔서 도와주시는 덕분에 마음이 한결놓아지더라구요...그틈을 이용해서 푹자보고싶어서 이렇게 끄적이네요~~
한번 푹 자고 싶어요.. 주말에 일했어서 주말낮에 자본적이 없거든요 ㅎㅎ
남편이 두달째 파업중으로 회사를 못나가고있어요
방학중에 애들과 남편 데리고있으니. 저도 미치겠고 슬슬 남편이 눈치를보며 집에서도 편히 낮잠을 못자네요
맘편히 이날은 자라고 하고싶네요
눈치보지말고 푹자렴
잠 잠만요 저요 저!!
안녕하세요 기내스북 뛰어넘을만큼 7일잠안자다가 2일동안 단 한번도 안깨고 잠만잤다 깨어난 사람입니다ㅠ 항상 저녁에 일어나는건 기본이고요 고등학생땐 하루넘께 자던거 이제 대학생되니 더피곤해져서 문제입니다ㅠ 그냥 교통에서도 자고요 걸면서도 졸아서 기둥에 머리박아가지고 청하한소리가 울려퍼졌고요 전 진짜 상품그런거 다 상관없으니까 진짜 가서 잠 푹 퍼질러자고싶습니다 날씨갑자기 비로 변동되서 자는중간에 폭우와도 떠밀려가면서 잘 자신있고요 저 들판에서 돗자리깔면진짜 바로잠드는데 혼자 자면 너무 쪽팔리니까 대회딱 열린기간에 많은사람들과같이 낮잠타임을 가져보고싶습니다 옆에서 방구껴도 트름해도 발로차도 내성생겨서 안깰자신있어요 진짜 상품목적보다는 진짜 한번 거기서 잠자는 체험을 한번 느끼고 돌아와보고싶어요 근데 가는도중ㅈ에 버스에서 졸아서 또 놓칠까봐 걱정이네요ㅠ
아이들에게 시달리지 않고, 고양이때문에 깨지 않고, 정말 조용히 잠 좀 자고 싶어요. 혼자 아이들 키우면서 하루도 편히 쉬었던 날이 없어요 푹 잘 수만 있다면 이건 제게 정말 좋겠어요... 너무 달려만 왔어요
하루3시간정도 자면서 밤낮으로 고군분투중입니다... 일생각안하고 푹 자고싶습니다ㅠ
쳇바퀴 처럼 쉼없이 돌아가는 일상, 걍 편하게 제대로 잠이라도 자보고 싶네요ㅠㅠ
편하게 자보고 싶습니다
그냥자고싶어요
여기 댓글에 신청하는거 맞나요?;;
저는 초등학교 3학년 딸은 둔 엄마입니다. 아이를 챙기고 남는 시간에 가사 일을 먼저 하고 바로 휴식을 취하는데 깊은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틈만 나면 드러눕는 제 모습을 보고 아이가 가끔 웃을 때도 있는데 정말 잘 잘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에게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한강에서의 꿀잠....꼭 도전해 보고 싶습니다.
저희 어머니(43년생)는 정말 어디든 머리만 기대시면 잠이 드십니다. 최근 건강검진에서 유방암 진단 소견이 있으셨는데 아직까지는 비밀로 하고 있습니다. 바쁘다는 핑계로 좋은 곳에 모시고 가지도 못하셨는데 연세가 있으셔서 사실 많이 걷기도 힘드신데 이번에 어머니가 잘 하시는 잠자기 대회를 통해서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시고, 힐링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꼭 부탁드려요....
3교대 하는 29세 나에게 충분한 휴식과 잠을 선물로 색다른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한강에서 따스한 햇살 아래 푹 자고 싶어서 신청하게되었습니다 꼭 꿀잠 베스트 상 받고 싶어요
나의 패션이 가장 빛날것입니다.저의 패션감각을 바라봐 주세요(뽑아야 볼수있지만)
세상만사 50대에 이런 이벤트가 있다는 걸 처음 알아버렸네요.
무척이나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있는 추억 하나 만들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어요
맞아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져
아이 셋을 키우고 보니 마음과 몸은 (태양이 떠 오르고 지는 것처럼) 일출과 일몰을 함께
격게 된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시기인듯 하네요
내가 20대에는 40대이상 넘은 분들이 혹시 이런 이벤트를 참가 한다 하면 왠 주책들일까?
했을텐데.
막상
내가 그 나이가 되어보니 아~~~ 이분들도 마음은 젊으셨겠구나! "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쩜 지금 젊은 친구들도 나의 20대 때의 생각을 갖고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 현재 나도 아직 마음은 젊다고 한번 쯤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싶다고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3년차 직장인 양정모입니다. 저에게 잠은 단순한 휴식이 아니라 하루의 완벽한 마무리입니다. 이불 속에서 느껴지는 포근함, 눈을 감았을 때의 고요함, 그리고 깊은 꿈속에서만 느낄 수 있는 행복을 사랑합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그 모든 순간을 담아 보여드리겠습니다. 진짜 '맛있게 잔다'는 게 무엇인지, 직접 증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십할년촤 워킹맘 2번째 이야기 저에게는 두명의 소중이들이 있습니다. 저는 애낳고 기르는 동안 계속 24시간 바쁘게 일을 하며 아이들을 키워 냈습니다. 그런데 저희 아이들에게는 비밀이 있습니다. 왜 그런 걸까요? 제 1호 소중이는요 잘때 항상 털이 보숭보숭 달린 한겨울 극세사 담요를 만지거나 목에 감고 자면
바로 잠에 든다는 사실 입니다.
1호는 지금 17살이니 17년을 동고동락 한 사이라 그 담요는 수명이 다해 이제는
재활용은 커녕 그냥 폐기물 수준 입니다. 제가 5살 무렵 아주 패턴이 비슷한 담요로 재구매를 해봤지만... 감촉이 다르다며 귀신같이 알더라구요,,,, 집에서도 밖에서도....한여름에도....겨울에도... 여행을 가도.... 심지어 학교 수련회를
가도,,, 그 아이는 늘 저희 아이와 함께 였습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제 2호는 더욱 심각합니다... 1호와 3살 차이가 나고... 태교와 환경에 어느것 하나 소홀 했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2호도 어김없이 애착템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ㅇㅇㅇㅇ 입니다. 이미 이것은 몇개째 버리고 사주고를 반복하고 있지만 이 아이는 오직
순면 100% 이것에 매우 집착합니다. 색상이나 디자인은 상관없지만 무조건 순면100% 면 OK
제가 낳은 아이들이 설마 촉감 달인 인가요? 세상에 이런일에 나가야 하는걸까요? 더불어 저는 매우 평범하고 무던하며 털털하기 까지 한 성격의 소유자 인데,,, 우리 아이들은 왜 어떤 특정 물건에 집착할까요??
이제 몇년후면 성인이 되어야 하는 아이들이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저는 궁금했습니다. 우리 아이들의 애착템이 과연 낯선 환경에서 " 잠퍼자기가 가능할지" 저는
그것이 궁금합니다. 그러니 관계자 여러분 꼬옥 좀 뽑아주세요,,, 제가 뽑아주면 대회에 애착템 소지하고 가겠습니다. ^^
꼭 뽑아주세요 !!!! 사전접수때도 하겠지만 사전댓글도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
대회에 진지한참여 및 좋은추억 만들고싶습니다!!
꼭 뽑아주세요 !!!
안녕하세요 뽑아주세요.
씹할년촤 워킹맘입니다.
저는 고1과 중1키우죠.
저희딸들은 잠이 없어요.
도깨비마냥 밤에 야행성마냥 움직여요. 먹고 게임하고 티비보고
전 워킹맘이다보니 밤이 자야하니
방학인 두딸의 눈치를보며
안대로 겨우 잠을 청하는
이시대의 위대한 워킹맘입니다.
배불리먹여도 봤고
목욕가서 진을 빼봐도
소용없어요.
곰마냥 한날 몰아서 마구 잡니다.
우리애들은 오전이 없어요.
잘자는 사람들 구경하면서
에너지 좀 받고싶어요.
꼭 뽑아주실꺼죠